오피니언

[이런말 저런말] "어지간히 한 분 스스로 거취 정리해야"

▲“어지간히 하신 분들은 스스로 거취를 정리해야”-정찬용 청와대 인사수석, 공기업 등 정부 산하기관장 인사와 관련해 가능한 한 임기를 존중하겠지만 일정기간 자리를 지켜온 인사들은 본인이 알아서 거취를 정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자 입장에서 한국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인력”-독일의 세계적 화학기업 바스프의 디트리히 폰 한슈타인 수석 고문, 바스프가 한국에 투자하고 성공한 배경은 높은 인프라,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높은 성장률 등의 시장요소보다 뛰어난 인력의 질이라며. ▲“게임의 ‘장교’를 길러내겠다”-중앙대의 한 관계자, 게임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게임 사관학교’ 사업자로 선정된 것과 관련, 기존의 게임 학원들이 일반 사병을 길러내는 기관이라면 ‘게임 사관학교’는 게임의 ‘장교’를 길러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이라크에 아랍권 병력을 파견하는 게 낫다”-게르하르트 슈뢰더 독일 총리, 이라크 안정을 위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ㆍ나토)보다는 아랍권 병력을 파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