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CJ제일제당, 日 한류문화 행사서 한식 알리기 나서


CJ제일제당은 지난 2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린 한류문화 컨벤션 행사 ‘케이콘 재팬 2015’에서 한식을 알렸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처음 개최된 케이콘 재팬 행사에서 ‘비비고’와 ‘다시다’ 제품을 활용한 한식을 만드는 부스를 운영했다. 일본 현지에서 생산, 판매하는 ‘에바라 CJ 김치’와 다시다를 넣은 김치볶음밥, 일본 전용 비비고 떡볶이, 과일발효 음용식초 ‘쁘띠첼 미초’ 등도 선보였다. 준비한 2,000인분의 시식 물량을 3시간도 안 돼 모두 소진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관련기사



이지윤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