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은 시간이 걸리지만 언제나 사심을 이긴다."-유영만 한양대 교육공학과 교수, 진심은 흔들리지 않는 정직과 정의를 위해 봉사하는 친구이고 사심은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이해타산 및 사리사욕과 야합하기 쉽다면서. 야합하는 사심은 반드시 무너진다고.
▲"비주류들의 세상 바꾸기!"-문재인 민주당 대선예비후보, 공식 학력 초졸로 세계 3대 영화제인 베니스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김기덕 감독, 목포대 출신으로 '첼시 플라워쇼'에서 2년째 최고상을 받은 정원디자이너 황지해씨 등 실력이 학력을 이기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면서.
▲"덕이 있는 사람은 향기가 납니다."-화암사 주지 혜광스님, 배려와 존중은 상대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조직 전체를 따뜻하게 한다면서. 스스로 높아지려면 주변 사람부터 높여야 한다고.
▲"가까울수록 상대에 대한 배려가 더 필요하다."-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 격식을 갖춰서 만나는 외부 사람들보다 가족처럼 허물없이 친한 사이가 더 나쁜 경우가 많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