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은 내년 1월 준중형급 전기자동차 ‘SM3 Z.E’의 정부납품을 시작합니다. 총 500여대를 공급하며, 구입 시 최대 420만원의 세제지원을 받습니다. 내년 말부터는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해 2013년부터 일반판매도 개시할 예정입니다. 회사측은 원활한 AS를 위해 오는 30일부터 전기차 AS직원들을 대상으로 차량 수리와 유지에 필요한 전문기술과 매뉴얼에 대한 교육도 진행합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