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몽원 前한라회장, 징역3년 선고

서울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상균 부장판사)는 4일 한라그룹 우량계열사 자금을 한라중공업에 불법 지원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정몽원 전 한라그룹 회장에게 징역 3년을, 장충구 전 한라그룹 상무에게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각각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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