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035760)은 올 1ㆍ4분기중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025억원보다 11.5% 감소한 907억원(신회계 기준)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고정비 증가, 인터넷 쇼핑몰 TV 광고비 지출 등으로 영업이익은 114억원에 서 42억원으로 62.8% 감소했으며 순이익도 102억원에서 55억원으로 46.2%줄었다.
CJ홈쇼핑 관계자는 “계속되는 소비심리 위축과 공인 인증제 실시 등의 영 향으로 매출이 크게 감소했다”고 말했다.
/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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