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박삼구·류진 회장 메세나협회 부회장에

박삼구 회장

류진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류진 풍산그룹 회장이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으로 선임됐다.


한국메세나협회는 2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정기 이사회와 총회를 열고 박 회장과 류 회장을 부회장으로 추가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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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인 한성자동차의 독일인 최고경영자(CEO) 울프 아우스프룽 사장과 안기명 이건창호 사장 등을 이사로 추가 임명했다.

외국계 기업 대표를 임원으로 맞은 것은 한국메세나협회 설립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한국메세나협회는 문화예술 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 뜻을 같이하는 기업 230여개사를 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1994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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