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이상득(78) 전 새누리당 의원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항소심 심리가 이어질 경우 형 확정을 전제로 한 특별사면은 어려워지게 된다. 25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이 전 의원을 변호해온 법무법인 바른 측은 이날 오전 항소장을 제출했다./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