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올 상반기 중소기업 선도형 기술혁신개발사업 대상업체로 정원주철 등 55개 업체를 선정, 총 250억원을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선도형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첨단연구장비 및 슈퍼컴퓨터 활용을 통한 초정밀제어기술, 융합기술개발, 고난이도 공학해석 및 과학기술의 실용화 등으로 연구기관과 혁신형 기업 간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사업비는 전년보다 100억원 증액된 250억원으로, 업체당 평균지원금액이 1억1,9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으로 증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