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택자금대출 최고 2억까지/신한은,두달간

신한은행(은행장 나응찬)은 신탁대출 자격을 대폭 완화해 소액대출은 무보증으로, 주택구입자금은 한도를 2억원으로 늘려 오는 7월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소액 무보증대출은 연 소득이 1천5백만원 이상으로 5년 이상 근무하면 5백만원 이내, 연소득이 2천만원 이상으로 10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는 1천만원 이내에서 대출한다. 또 신탁 주택자금 대출도 종전 1억원에서 2억원으로 한도를 늘렸으며 대출 이자율은 13.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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