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ㆍ중ㆍ일 3국 공동역사 편찬위원들이 26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지난 4년간 연구ㆍ검토 끝에 내놓은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다룬 ‘미래를 여는 역사’ 출판기념 회견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