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청문회] 25일부터 증인심문

국회 IMF환란조사특위는 25일부터 홍재형(洪在馨) 전경제부총리와 이경식(李經植) 전한국은행 총재를 증인으로, 임창렬(林昌烈) 전경제부총리 등을 참고인으로 불러 첫 신문에 들어간다.그러나 오는 2월3일까지 계속될 예정인 증인 및 참고인 신문은 김영삼(金泳三) 전대통령과 차남 현철(賢哲)씨 등이 청문회 불출석 의사를 밝힌 데다 이석채(李錫采) 전정보통신부장관, 이경식(李經植) 전한은총재 등이 미국에 체류하는 등 증인 및 참고인들 중 상당수가 불참할 것으로 보여 차질이 예상된다. 외환위기 초래 경제정책과 관련, 25일 출석하는 증인은 李 전한은총재, 洪 전경제부총리, 윤진식(尹鎭植) 전 청와대조세금융비서관, 정규영(鄭圭泳) 전한은국제부장 등이며 참고인은 林 전경제부총리, 김우석(金宇錫) 전 재경원국제금융증권심의관, 김석동(金錫東) 전 재경원외화자금과장, 진영욱(陳永郁) 전 재경원국제금융담당관, 김규복(金圭復) 전재경원 금융정책과장, 이강남(李康男) 전한은 국제담당이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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