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경록 전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상무이사가 2011학년도 1학기부터 1년간 관훈클럽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 추천 고려대 미디어학부 초빙교수로 강의한다고 고려대가 27일 밝혔다.
임 교수는 한양대 신문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신문출판)를 받았다. 1972년 합동통신으로 언론계에 입문한 뒤 연합통신에서 정치부장, 편집부국장, 논설위원, 뉴미디어국장, 인터넷본부장, 출판국장 등을 역임하고 연합뉴스 동북아센터 상무이사를 지냈다.
한양대 겸임교수와 순천향대 초빙교수로 강의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