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重, 유조선 우수 선박 선정

현대중공업은 버뮤다 프론트 라인社로 부터 수주해건조한 31만1천t급 초대형 유조선 `프론트 센츄리'호가 미국 선박 전문지인 마린로그紙 등으로 부터 98년 세계 우수선박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83년이후 자체 건조해 온 자동차운반선, 컨테이너선, 정유운반선, LPG(액화석유가스)선 등 각종 선박이 16년동안 매년 마린로그紙 등으로 부터 우수 선박으로 선정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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