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이달의 엔지니어상 노동훈·육인수씨

레이저 접합 자동화 기술 등 공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이달의 엔지니어상' 4월 수상자로 노동훈(47ㆍ사진 왼쪽) LG하우시스 부장과 육인수(38ㆍ오른쪽) ㈜알피에스 부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노 부장은 양산용 레이저 태빙(접합) 자동화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국내 태양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육 부장은 국내 최초로 20만rpm급 에어베어링 스핀들(반도체 웨이퍼 등을 가공하는 기기)을 개발해 국내 초정밀가공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공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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