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가 짧을수록 보험료를 깎아주는 `주행거리 연동형 자동차보험, 일명 마일리지 보험이 상품 판매인가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10개 손해보험사가 제출한 마일리지 보험 상품신고를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보험료 할인율은 평균 8%로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 폭이 커져 최고 13.2%까지 할인됩니다.
이에 따라 AXA는 오는 16일 출시 예정이고, 동부와 삼성화재는 21일, 흥국ㆍ하이카는 22일 등 판매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경제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