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일렉트로닉스 `비타민 에어컨` 출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26일 비타민 발생 기술을 적용한 `비타민 에어컨 클라쎄(Klasse)`를 출시했다. 클라쎄는 첨단 세라믹 가공기술로 제작된 `비타민 발생필터`가 실내 공기에 비타민C를 공급, 피부 건강과 공기청정 효과를 발휘한다. 에어컨에서 방출된 비타민이 신체에 흡수돼 피부손상을 억제하고 비타민 바람에 포함된 카데킨 등 항균 물질이 공기중의 미생물과 세균의 90% 이상을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또 전력소모를 40% 이상 줄인 스마트 절전기능과 대기전력 차단기능 등도 갖췄다. 이규홍 대우일렉트로닉스 에어컨 사업부장(이사)는 “비타민 에어컨은 비타민, 산소, 천연 솔숲 아로마 등으로 공기의 성질은 물론 성분까지도 제어하는 최상의 웰빙 가전”이라고 말했다. 15평형 프리미엄급 모델의 가격은 209만원.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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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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