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한국, 타이베이 국제발명품전시회서 26개 부문 수상 쾌거

한국발명진흥회는 중화권 최대 규모의 발명전시회인 ‘2014 타이베이 국제발명품전시회’에서 우리나라 발명가들이 금상 3건을 포함해 총 26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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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수 공급식 절수형 양변기(여명테크)와 고압선용 종합 직선접속재(한국전력공사), 발 스트레칭 장치(조재민, 진형원) 등 3건이 금상을 받았고 성균관대가 출품한 필름 영사기 모양을 지닌 스마트폰 빔 프로젝터가 은상을 수상했다.

한국전력공사의 변압기 원격 진단 시스템은 은상과 함께 INST RISING STAR상과 대만발명진흥협회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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