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재선이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증권업계의 예상과 달리 대체에너지 관련주들이 4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12분 현재 유니슨[018000]이 전날보다 2.25% 상승한 것을 비롯해 이앤이시스템[065160]이 0.36%, 케너텍[062730]이 1.29% 각각 올랐다.
또 서희건설[035890], 혜인[003010], 화인텍[033500]등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