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새 안전 물놀이기구 선봬/대명사(중기신상품)

대명사(대표 허태석)가 기존 튜브식과 달리 노로 방향 및 속도조절이 가능한 물놀이기구(제품명 주영이)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플라스틱소재인 「주영이」는 가슴과 배에 부력판을 대고 지줏대로 중심을 잡으면서 노를 저어 방향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허리와 목에 안전벨트를 부착, 안전도를 높였고 머리를 수면위로 내놓고 사용할 수 있어 험난한 바다나 강물에서도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다. 또 키에 맞춰 노를 거는 위치조절이 가능해 가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다. 허태석 사장은 『5년동안 제품을 개발하며 수도 없이 바다에 나가 실험을 거듭했다』며 『특히 안전성과 실용성 제고에 역점을 뒀다』고 말했다. 가격은 특판기간인 6월까진 3만원이며 이후는 4만8천원. (02)272­7626<고광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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