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남구 사회적 기업 방문

서울 강남구는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사회적 기업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부구청장과 기획경제국장 등으로 구성된 이번 현장방문단은 사회적 기업의 작업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임직원을 격려하는 한편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적 기업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게 될 사회적 기업은 헤드플로(8월9일)ㆍ래그랜느(8월10일)ㆍ비주얼아트센터(8월11일)ㆍ밀물예술진흥원(8월 12일) 등 4개 업체다. 중구 취약계층 지원 서울 중구는 관내 기업과 연계해 취약계층 및 위기가정 지원을 추진한다. 구는 신라호텔과 함께 신당2동과 장충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한 후 다른 동으로도 확대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법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계층ㆍ위기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이다. 생계비ㆍ의료비ㆍ주거비ㆍ교육비 등이 지급된다. 대상자 선정은 복지관련 기관 부장급 18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복지 실무협의체에서 맡는다. 성북구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서울 성북구는 15일부터 북한산 성북생태체험관 9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착한 미생물 교실’, ‘친환경 비누 만들기’, ‘재생한지 공예교실’, ‘나무 그림그리기’는 성인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자연을 통해 백로에서 상강까지의 절기를 배우는 ‘자연에서 빛나는 우리 절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뭇잎 액자 만들기’와 ‘북한산 따라 생태여행’은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해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프로그램에 따라 10∼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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