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집에서 소장하고 있는 아동도서를 기증받고 기증된 도서 수만큼 회사에서 추가로 도서를 구입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4월1일까지 기증된 도서는 저소득ㆍ문화 소외지역 아동센터 6곳에 기증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