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공헌대상] 기업부문 대상 삼성생명
전국 120개 사내 봉사팀 활동
• 지자체부문 특별상 하동군
• 지자체부문 최우수상 순천시
• 기업부문 최우수상 SK텔레콤
• 기업부문 특별상 동아제약
• 지자체부문 특별상 진주시
• 공로상 아름다운재단
• 기업부문 특별상 포스코
• 지자체부문 대상 남제주군
삼성생명(사장 배정충)은 국내 기업들 중 선도적으로 지난 1995년부터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참여하는 사회봉사단을 구성, 현재 전국적으로 120개의 사내 봉사팀이 활동하고 있다.
사회봉사단에서는 연간 네 차례의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을 정해 헌혈운동, 경로당 환경개선 및 경로잔치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 임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임직원들과 설계사들이 급여와 계약건수에 따라 일정액을 기부하고 회사에서 같은 금액을 함께 기부하는 하트펀드를 조성해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보육원 출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 밖에도 여성의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생계가 어려운 여성가장을 선정해 지원하는 “여성가장 창업지원 사업”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창업지원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사후 운영지원까지 실시함으로써 보다 확실한 생활안정의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여성의 사회진출에 따른 육아문제 해결과 소외계층 아동의 수준 높은 보육을 위해 ‘삼성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여성 발전에 기여한 분들을 격좡歐？위해 ‘비추미여성대상’을 제정해 4년째 시상을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청소년과 장애인 문제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기여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청소년에게 나타나는 사회적 병리현상을 체계적으로 연구하고 실천하기 위한 청소년 전문 연구기관인 ‘사회정신건강연구소’를 설립,운영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재활의지를 북돋우고, 장애인 체육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경기용 휠체어, 척수장애용 스키, 양궁세트, 경기용 총기 등을 기증해 장애인 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했다.
삼성생명은 ‘나눔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과 설계사들이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사업을 수행, 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입력시간 : 2004-08-10 19: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