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못생긴 개, 그래도 인기는 많네… 팔로워가 무려 40만


예쁘다고 도저히 말할 수 없는 외모를 가진 애완견 ‘튜나’가 해외 SNS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치와와 닥스훈트의 유전자가 섞인 ‘튜나’는 개성이 넘치는 외모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튜나의 외모는 한눈에 봐도 못생겼지만, 보면 볼수록 왠지 매력이 넘친다. 특히 튜나의 턱은 아래와 위가 균형이 맞지 않는데, 그 부조화로 인해 탄생되는 표정이 압권이라는 게 주된 평이다. 튜나의 모습을 직접본 이들은“결코 잊을 수 없는, 귀엽고 개성 넘치는 애완견”이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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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튜나의 팔로워 수는 40만 명에 가까울 정도로 많다. 또 튜나의 주인은 전용 쇼핑몰을 제작해 각종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머그컵, 티셔츠, 애완견 이불, 휴대폰 케이스 등 상품의 종류도 다양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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