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장협회는 한용교 포장인상 선정위원회를 열고 6회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연구개발 분야에서는 ㈜수텍 박동욱 책임연구원이 종이컵 미세결합 고속검사기술로 수상했으며 생산품질관리에서는 ㈜팔기 조동기 생산부 차장, 수출진흥에서는 삼영잉크페인트㈜ 장형순 사장, 영업에서는 유상공업㈜ 정덕영 부장 등이 수상했다. 또 김지원, 박성근, 김지연 대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한용교 포장인상은 한국포장협회가 포장업계에서 부문별로 업계 발전에 공헌한 사람을 선정, 매년 2월 25일 시상식을 갖는다.
<정문재기자 timoth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