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가 국가 신용등급 ‘B2’를 유지하면서, 전망을 기존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조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무디스는 “우크라이나가 국제통화기금(IMF)와 20억 달러의 차관협정을 맺은 후 유동성이 향상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