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바람의 화원' 정조 동제각화 열풍 뜨겁다

네티즌 제작 다양한 작품 경연대회 방불


'바람의 화원' 정조 동제각화 열풍 뜨겁다 네티즌 제작 다양한 작품 경연대회 방불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조선시대 개혁군주인 정조의 어진화사가 온라인에서 네티즌들의 이색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SBS 사극 에서 김홍도(박신양)와 신윤복(문근영)이 심혈을 기울여 수행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끈 어진화사(왕의 초상화)가 네티즌들에 의해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되고 있다. 극중 언급된 '동제각화'(같은 주제로 각기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라는 이름으로, 네티즌들은 경연대회를 방불케 하는 그림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극중 정조로 출연하는 배우 배수빈의 초상화는 다양한 콘셉트로 제작돼 온란인상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배수빈의 미니홈피에 공개된 이른바 '힙합 정조' 사진을 활용한 초상화도 제작하는 등 드라마의 인기를 실감케 해준다. 힙합 정조는 배수빈이 촬영장에서 왕의 복장을 한 채 선글라스를 끼고 셀카를 찍은 모습을 본 네티즌들이 붙인 이름이다. 이밖에 여러 방송 장면을 캡쳐해 활용한 그림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 '바람의화원' 관련기사 ◀◀◀ ☞ '성숙녀' 문근영 생애 첫 목욕신 속살 드러내다 ☞ 문근영 "어머나! 천가지 내얼굴 표정이…" ☞ '정향' 문채원 이번엔 목욕신… 또 속살 살짝~ ☞ 문근영 "악! 내 코뼈" 박신양에 맞아 골절 사고 ☞ 문근영-문채원 야릇한 포즈… 네티즌 '후끈' ☞ 김수로 아내 안방컴백 '미모의 명기' 자태 뽐내 ☞ '바람의 화원' 출연 호랑이 알고보니 '협찬' ☞ 뽀얀속살 살짝~ 문근영 "더이상 소녀가 아니야" ☞ '미인도 vs 바람의 화원' 때아닌 원조 논란?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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