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경제 지면이 더욱더 새로워집니다

새천년맞이 정보 대폭 확충오늘부터 40개면 합쇄 발행 서울경제신문이 11월1일부터 주중 40면체제로 증면함과 아울러 지면을 대폭 쇄신했습니다. 우선 지면의 통합성을 기하고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40면 합쇄체제로 운영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컬러지면을 최대 22면까지 크게 늘렸고, 컴퓨터 그래픽을 보완해 「읽는 신문」으로서의 색감과 짜임새를 일신했습니다. 지면쇄신에 있어서는 폭증하는 뉴스를 수용하기 위해 종합뉴스 및 해설면을 늘렸으며, 경제이슈를 현장감을 살려 심층분석하는 「심층진단」면을 월요일자로 신설했습니다. 「심층진단」의 첫회로 한국의 대표적인 기업 삼성전자가 올해 거둘 것으로 예상되는 3조원의 순이익의 의미를 분석했습니다. 재테크 정보를 확충하기 위해 증권면과 금융면도 늘렸습니다. 특히 코스닥 및 선물시장에 대한 독자들의 정보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코스닥·선물」 면을 주4회(화~금요일) 발행합니다. 주간 재테크특집인 월요일자 「머니 포커스」는 증권·금융상품 외에 보험·종금·신용금고 등의 상품정보도 보다 더 친절히 안내하겠습니다. 금융면 수요일자 「파워 금융인」란에선 실무라인에서 금융산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21세기형 금융인들이 소개됩니다. 금융면의 월요 장기연재물인 「새천년 새금융」시리즈는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한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과정을 심도있게 분석합니다. 날로 산업비중이 커지고 있는 「벤처 & 뉴비즈니스」「영상산업」「의·약산업」계의 정보도 크게 확충됩니다. 매주 수요일자로 발행될 3개분야의 미래형 산업면은 국내외의 첨단 산업정보로 채워집니다.「영상산업」면은 애니메이션과 캐릭터 산업 뉴스도 담게되며, 「의·약산업」면은 유전공학, 신약개발 뉴스를 중점적으로 다루게 됩니다. 지역경제의 활성화 차원에서 신설된「지역경제」면은 지방공단의 동향과 기술개발로 시장개척에 성공한 중소기업들을 집중 발굴, 소개합니다. 전문인페이지도 확대개편해 법조인 회계사 변리사업계의 동향을 충실히 전달하겠습니다. 국제뉴스는 새로운 국제흐름을 소개하는데 맞추었습니다. 「월가 리포트」「일본은 지금」「북 카페」는 그같은 흐름을 담는 흥미있는 연재물이 될 것입니다. 특히 책속에 길이 있다는 신념으로 해외 베스트셀러를 소개하는「북 카페」는 시대를 읽을 수 있는 격조있는 읽을거리가 될 것 입니다. 이밖에 인터넷시대를 맞아 만개한 독자여론을 수용하기 위해 오피니언면을 7면으로 전진배치 했습니다. 독자만족을 모토로 더욱 새로워진 서울경제와 함께 생활의 만족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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