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SBS '시시비비' 진행자 바꾸고 새단장

SBS의 시사 토론 프로그램 ‘시시비비’(금요일 오후 11시 55분)가 진행자를 이영대 변호사에서 김형민 논설위원으로 바꾸고 새 단장에 나선다. 김형민 논설위원은 파리 특파원과 정치부장, ‘8뉴스’ 앵커 등을 지냈으며 오는 15일부터 프로그램 진행을 맡게 된다. 특히 15일부터 3주 간은 한미 FTA를 주제로 찬성 측과 반대 진영의 이야기를 집중적으로 들을 계획이다. 제작진은 “앞으로 여론조사 대상자들을 방청객으로 참여 시키고, 시리즈 토론 등을 마련해 시청자의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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