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주류회사 디아지오코리아(대표 루츠 드샴프)는 최근 핵심 인재 확보를 위한 전략으로 최근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좋은 사람은 놓치지 않고 발굴한다’라는 인재 중심 경영을 펼치고 있으며 이를 위한 실천으로 영국 본사와 e-resourcing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최근 효율적인 인력 관리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는 전세계 75개국 디아지오 지사를 연결하고 있으며 외부의 인력 확보는 물론 본인의 커리어 관리를 원하는 디아지오 직원들이 시스템을 통해 해외 교환근무도 신청할 수 있다. 이와함께 디아지오코리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럽상공회의소 및 영국문화원과 협력해 국내의 잠재력 있는 학생들을 선발, 영국 MBA 과정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어 올해 7월부터 위스키업계로는 처음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외 배낭여행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재 확보와 육성을 위해 투자를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이라고 이 회사 홍준의.홍보팀장이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