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템즈가 신규진출한 FMC사업에 대한 긍정적 전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일 현재 제너시스템즈는 전일보다 350원(14.89%) 오른 2,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28일부터 상승세가 이어져 오늘까지 사흘새 450원(20%) 올랐다.
LIG투자증권 우창희 연구원은 “제너시스템즈는 지난 4월 모토로라와 스마트폰용 FMC 클라이언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FMC 솔루션 부문 성장속도가 빠르다”며 “기존 인터넷전화(VoIP) 솔루션 부문도 올해 인터넷전화 가입자 증가와 신규사업 매출, 해외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제너시스템즈의 올해 매출은 작년보다 45.9% 증가한 440억원, 영업이익은 508% 증가한 55억원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