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황상인(오른쪽 두번째) 노경담당 상무와 배상호(〃 세번째) 노조위원장 등이 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소외계층에 전달할 부식품 상자를 들어 보이고 있다. LG전자는 임직원들의 기부금 등으로 총 1만3,300세트의 부식품 세트를 마련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