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금호아시아나그룹 사옥 로비에서 이원국 발레단의 발레리나가 '발레 갈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로비를 열고 예술을 채우다'라는 주제 아래 사옥 로비를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의 장으로 개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