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아모텍 "하반기도 칩 매출 호조" 긍정 평가

코스닥 등록기업인 아모텍의 하반기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LG투자증권은 10일 “아모텍의 주력제품인 칩바리스터 매출이 하반기에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휴대폰 부품업체 중 아모텍의 높은 경쟁력을 고려할 때 KH바텍, 서울반도체, 파워로직스, 엠텍비젼 등에 비해 30% 정도의 할증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대신증권도 “아모텍은 휴대폰 수요가 증가하는 4ㆍ4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성장세를 보일것”이라고 전망했다. JP모건증권은 2분기 실적이 저조하다며 목표가를 기존 3만5,000원에서 2만3,000원으로 낮췄지만 ‘비중확대’ 의견은 유지했다. JP모건은 마진이 높은 어레이 칩바리스터 수출물량이 증가하면서 현 30%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