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기업청은 올 2ㆍ4분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신한정밀㈜ 등 13개사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 기업에게는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14개 협약은행을 통해 보증과 신용여신을 최대한 공급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중기청은 또 기술혁신형 기업들에게 기업 CI(기업 이미지) 및 BI(브랜드이미지), 개발지원, 개발기술의 특허등록 절차 간소화,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을 통한 마케팅 지원을 중점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한편 인천중기청은 지난 2001년 이 사업을 실시 한 이후 지금까지 147개 업체를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