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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 주연의 영화 ‘사랑해 진영아’가 뒤늦게 화제다.
김민교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망가질 줄 아는 멋있고 성격 좋은 여배우 김규리 씨. 내가 정말 ‘SNL 코리아’를 하며 몸매 좋은 분들을 많이 봤지만, 당신이 갑이요! 흥하소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김민교는 김규리와 함께 장미꽃잎으로 신체의 주요부위만 가린 채 나란히 드러누워있다. 특히 김규리의 매혹적인 섹시미가 돋보인다.
김규리는 지난 9일 ‘SNL 코리아’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규리 성격도 좋고 몸매도 좋고” “뒤늦게 영화가 뜨네. 나도 한 번 보고싶다” “김규리 몸매 내가 가지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규리 주연의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일은 풀리지 않고, 돈은 없고, 가족도 사랑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주인공 김진영이 인생의 반전을 맞으면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김민교 트위터)
/디지털미디어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