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지난 2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파인(Fine) 아파트 담보 특판 대출’ 상품의 대출금리를 오는 18일부터 종전의 연 5.8%에서 5.3%로 0.5%포인트 인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상품은 만기 5년에 3,500억원 한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재 한도는 800억원 정도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