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하나銀 태안주민에 1억 기부

하나은행은 태안 지역 원유 유출사고 피해주민을 돕기 위해 오는 3월 말까지 서해안 지역의 가맹점에서 발생한 하나카드 매출액 가운데 1억원을 피해주민에게 기부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기부금은 충남 태안군과 서산시·보령시·당진군 등 서해안 4개 지역에서 사용된 하나카드 이용금액 가운데 1.5%를적립해 조성되며 적립액이 목표액인 1억원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하나은행이 부족한 금액을 추가로 적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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