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뉴스 브리핑] 경희대 캠퍼스 마스터플랜 '공간 21' 출범

경희대는 개교 60주년을 기념해 28일 오후 교내 노천극장에서 캠퍼스 개발 마스터플랜 사업인 '공간(Space) 21'의 출범식을 연다. 이번 캠퍼스 마스터플랜 사업은 서울캠퍼스 정문과 대운동장 등 교내 약 16만4,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민간자본유치사업(BTL) 방식으로 개발된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개발을 맡으며 사업비는 2,200억여원이 투입된다. 새로 건설되는 공간에는 한의과대학ㆍ이과대학ㆍ간호과학대학 등의 교육연구시설과 종합행정타운ㆍ콘퍼런스룸ㆍ다목적체육관ㆍ게스트하우스ㆍ지하주차장 등의 교육지원시설, 서점, 학생 및 교직원 식당 등의 부속사업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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