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레저] 트랜스아시아투어, 인도차이나여행상품 판매

트랜스아시아투어는 「동양의 흑진주」로 불리는 인도차이나반도를 여행하는 상품을 내놓았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는 400여년간 밀림에 숨겨져 있던 유적지로 아직 문명의 주역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또 동양최대의 호수 톤레샵호수, 베트남·캄보디아 수중도시, 크메르루즈의 「킬링필드」의 현장, 개방의 물결이 꿈틀대는 프놈펜시와 사이공시, 인도차이나의 젖줄 메콩강의 열대밀림 등을 체험한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역사유적과 이색적인 풍물이 널려 있지만 불편한 교통편과 입국수속 때문에 여행하기 힘들었던 곳. 최근 사이공~앙코르~프놈펜~사이공으로 연결되는 항공로가 개설되면서 여행마니아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1인당 107만원. 8·15·22·27·29일 출발. 문의 (02)73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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