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매수세 전환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했다.
코스피선물 3월물은 외국인들이 사흘 만에 순매수로 돌아선 데 힘입어 0.60포인트 오른 111.80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954계약ㆍ351계약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516계약을 순매도했다. 시장 베이시스는 0.12포인트로 마감했고,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매도와 비차익매수가 엇갈리며 21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수가 20일 이동평균선에 근접함에 따라 기술적 조정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이재용기자 jyle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