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건강과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전통향토음식이나 건 강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수성은 청정해역인 해남 완도ㆍ진도에서 조성한 전복양식으로 ‘남해전복’ (www.namhaejunbok.com)이라는 프랜차이즈를 설립, ‘무공해 건강보양식’외식산업에 나섰다.
남해전복은 많은 양의 전복을 이미 양식장에서 운영하고 있어 재료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메뉴개발과 원스톱 지원으로 무경험자 들이 운영하기가 용이하다. 여기에 본점과 동일한 맛을 낼 때까지 본사메뉴바이저가 직접 지도해줘 한결 같은 맛을 유지해준다.
이어 남해전복은 일상생활의 식사, 직장인들의 회식이나 가족단위의 외식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으로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많은 고객들이 즐겨 찾는다는 게 김종환 사장의 설명이다.
바다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전복코스요리, 전복회요리, 전복구이요리, 전 복회정식, 전복초밥, 전복한마리뚝배기, 한마리전복죽 등은 개점즉시 문전 성시를 이룬다고 김 사장은 덧붙였다.
또 건강 스테미나 음식을 먹었다는 미식가들의 인식과 다른 음식점과 비교 할 수 없는 맛의 포만감이 확산, 고객들이 스스로 다시 찾아와 고객수요는 무한대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 사장은 “남해전복은 바다의 산삼이라고도 하는 전복메뉴를 자랑하는 전복요리전문점으로, 그 성공을 확실히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 운영에 있어 김 사장은 “원산지직송이라는 유통시스템을 도입, 최고 품질의 살아있는 신선한 전복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우리나라 최고의 전 복 요리를 마음껏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어떠한 경쟁업소와도 당당히 경쟁해 가맹점의 이익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한 최고의 창업 아이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역설했다.
창업비용은 35평 기준으로 가맹비 500만원 등 대략 1억5,000만원 정도 소요된다.
경기 부천중동에 직영점을 개설한 남해전복은 현재 경남 김해점을 최근 오 픈했으며 27일엔 인천 계양점의 인테리어 공사가 진행, 5월말경 개점할 예 정이다.
이어 충남 천안점은 계약진행중이며 대치점등은 점포개발중이라고 김 사장 은 설명했다. (032)34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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