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미국 PGA투어 유치 설명회를 연다.
공사 측은 미국 스포츠마케팅 전문 회사인 BHT(Bevely Hills Team)와 공동으로 미국 PGA투어 챌린지대회(정규 투어 후 펼치는 이벤트 성 대회)를 유치했으며 이에 대한 설명회를 27일 신라호텔에서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오는 11월22일부터 28일까지 제주중문골프장에서 열리며 총상금 400만달러 규모다.
공사 측은 정상급 선수 6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회 스폰서는 국내외 기업 들을 상대로 현재까지 유치 추진 중이며 결정된 스폰서들은 27일 발표될 예정이다.
<홍병문기자 hb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