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은 26일 연말연시를 맞아 임직원들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박찬구 회장과 김성채 사장 등 임직원 10여명은 서울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성금 2,400만원을 전달하고 영유아를 돌보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선 지난주에는 본사 직원 60여명이 서울 영락애니아의집 등 6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청소와 생필품 전달, 문화생활 등의 시간을 가졌다.
또 여수, 울산 등 지역 사업장 임직원들도 해당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해 사랑의 김장 담그기, 연탄 배달 등을 진행했으며 이번 주 중으로 성금 1억1,000만원을 해당 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