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등포구는 구립 영등포 장애인 사랑나눔집과 함께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신길 근린공원에서 장애인 생활 체육대회를 연다.
600여명이 참가해 휠체어 달리기ㆍ6인7각 달리기ㆍ링고리 던지기ㆍ단체 줄다리기 등 17개 종목을 겨룬다.
이벤트 구역에서는 풍선 아트ㆍ페이스 페인팅ㆍ먹거리 장터가 운영된다.
구는 자원봉사자 60여명과 함께 수화 통역ㆍ의료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동대문구, 13일 구청서 고교진학 정보박람회
서울시 동대문구는 오는 13일 오후2시부터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고교진학 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
관내 고등학교별 특성화 교육 내용과 고교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자율형사립고 2곳, 자율형공립고 1곳, 특성화고 2곳, 일반계고 5곳 등 모두 10개 학교가 참여한다.
각 학교는 홍보ㆍ상담부스를 만들고 교사가 직접 학생ㆍ학부모와 1대 1 개별상담을 진행한다.
문의는 구 교육진흥과(2127-4515)로 하면 된다.
동작구, 공중 위생업소 서비스 평가 실시
서울시 동작구는 다음 달 30일까지 관내 공중 위생업소의 위생 서비스 수준평가를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구는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숙박ㆍ목욕ㆍ세탁ㆍ위생관리용역업소 421곳을 방문해 질문ㆍ관찰 평가를 실시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최우수 업소는 ‘녹색’등급을, 우수업소와 일반관리대상업소는 각각 황색, 백색 등급을 부여한 뒤 구 홈페이지에 알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