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일동, 스노우덴社에 생균제 수출추진

일동, 스노우덴社에 생균제 수출추진 일동제약이 일본에 대량의 유산균 등 생균제 수출계약을 추진 중이다. 일동제약은 18일 공시를 통해 "최근 증권가에서 나돌아온 일본 스노우덴사와의 수출계약 추진설은 사실이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수출품목은 장기능 강화 유포자 유산균인 '락토바실루스 스포로게네스', 소화균인 '바실루스 서브틸리스', 장기능강화 유산균인 '스트렙토코커스 패칼리스' 등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같은 생균제를 연 180톤(약 60억원) 가량 수출하는 계약 체결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이번 수출건과 관련해 최종계약이 확정되는 대로 내년 1월 말까지 재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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