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투표율 3시 현재 44.6%

전남 55.2% 최고… 서울 40.6% 저조행정자치부는 13일 오후3시 현재 16대 총선 유권자 3천348만2천387명중 1천494만7천791명이 투표에 참여, 44.6%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대 총선의 같은 시간 투표율 47.7%보다 3.1% 포인트 낮은 것이다. 투표시작 6시부터 11시 전후로는 15대총선보다 투표율이 높았으나 12시를 넘어가면서 떨어지고 있다. 당초 우려대로 더 낮아질 것이고 역대 투표율중 가장 낮을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55.2%로 가장 높은 반면 서울은 40.6%로 가장 저조한 투표율을 보였다. ▲부산43.2% ▲대구 41.5% ▲인천 41.1% ▲광주 41.5% ▲대전 42.7% ▲울산 45.3% ▲서울 40.6% ▲강원 52.5% ▲충북 50.5% ▲충남 48.7% ▲전북 50.3% ▲경북 50.4% ▲경남 48.3% ▲제주 53.6% 등이다. 입력시간 2000/04/13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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