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 광고기획사 대홍기획은 애니메이션 제작회사인 투바엔터테이넌트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캐릭터 사업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대홍기획은 캐릭터를 활용한 광고와 마케팅 아이디어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하고 향후 온라인과 모바일 등 다양한 영역까지 캐릭터 마케팅 영역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