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용 잉곳ㆍ웨이퍼 전문업체 웅진에너지는 대전공장이 세계적인 친환경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미국 ‘LEED(Leadership in Energy & Environmental Design)’ 실버 등급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LEED는 미국 그린빌딩협회(USGBC)에서 지속가능한 토지의 사용, 수자원 효율, 에너지와 대기환경, 자재와 자원, 실내환경, 창의적 디자인 등의 항목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는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다.
웅진에너지 대전공장은 친환경ㆍ태양광 발전시설 등 에너지를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다양한 설계와 기술을 대거 적용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