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방송] 성인용 만화「사우스 파크」캐치원 내일부터 방영

「사우스 파크」는 미국의 코미디 전문 케이블TV 「코미디 센트럴」이 97년 8월부터 방영한 프로그램으로 미국 콜로라도주 산골마을 사우스 파크에 사는 카트만, 카일, 스탠, 케니 등 초등학교 3학년짜리 악동 4명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흔히 성인용 애니메이션 하면 떠오르는 에로틱한 장면이 나오는 것은 아니나 수위를 넘어서는 과도한 욕설과 폭력, 각종 엽기적 유희가 뒤섞인 만화영화다. 미국에서 케이블TV로는 놀라운 5.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 3번째 시리즈의 막이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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